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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_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by Storyteller-Ace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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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개요: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미국 125분

개봉일: 2022.11.02

소설원작영화

 

등장인물

데이지 에드가 존스 (카야 역)

테일러 존 스미스 (테이트 역)

해리스 딕킨슨

데이빗 스트라탄

 

줄거리

습지 여자라고 불리우는 여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습지에서 한 명의 남자가 죽게됩니다.

살인 용의자로 모두들 습지의 여자라고 대답합니다.

 

그녀는 혼자서 습지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에게도 가족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름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카야입니다.

어릴 시절, 전쟁 속에서 다리를 다친 그녀의 아빠는 술에 취하는 날이면 그녀와 엄마와 가족들을 때립니다.

결국 엄마는 자식들을 버리고 도망갔고, 그 후 그녀의 오빠들도 카야를 두고 집을 떠납니다.

아빠는 한동안 카야에게 잘 해줍니다. 사람들이 얘기해주어 습지를 벗어나 학교라는 곳도 갑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철자도 모르는 그녀를 비웃으며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학교를 벗어납니다.

 

아빠는 좋은 방향으로 변한 것 같았지만 그 순간은 잠시였습니다.

엄마의 편지를 받은 후, 갑자기 아버지도 카야를 버리고 그 습지를 떠난것입니다.

어린 카야는 그 습지에서 혼자 남았고, 홍합을 캐며 그것을 팔며 살아갑니다.

 

어린시절 오빠의 친구 테이트가 잠깐 지나치며 인사도 했는데 

시간이 흘러 카야가 자란 후, 테이트와 다시 얘기를 하게됩니다.

테이트는 카야에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야가 읽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서로 여러날을 함께 하며 서로를 사랑하게됩니다.

카야가 테이트에게 글 배우는 중

하지만, 테이트는 습지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가야했기에 떠날 수 밖에 없음을 카야에게 전합니다.

그날이 오고 카야는 속상한 마음을 추스르기가 어렵습니다.

또 한 번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녀를 떠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테이트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하며 떠났습니다.

다시 만나기로 한 날에 그는 돌아 오지 않았고 카야는 또 한 번 버림받은 느낌을 받으며 슬퍼합니다.

 

카야가 살고 있는 집에 재개발을 하고 싶은 이가 등장합니다.

그자의 아들 체이스는 카야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처음에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이 진심이 아님을 알았지만 지속적인 관심에 카야는 서서히 마음을 엽니다.

그와 함께있으면 사랑했지만 자신을 버렸던 테이트도 잊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의 관심에 체이스를 사랑하게됩니다.

 

나중에 테이트가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카야에게 그가 좋지 않은 사람임을 말하지만 그녀는 믿지 않습니다.

체이스는 결혼을 약속한다며 그녀를 습지에서 데리고 와서 모텔에 데리고갑니다.

체이스는 쓰레기였습니다. 그가 그녀의 약혼녀와 있는 것을 카야가 보게되었습니다.

결말(스포)

카야를 변호하는 재판에 대한 상황이 나옵니다.

죽은이는 바로 나쁜놈 체이스입니다.

과연 누가 그를 죽인 것일까? 실수로 죽은 것일까? 살해 당한 것일까?

변호사가 그녀의 알리바이가 입증합니다. 또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라는 진심어린 변호에 그녀는 무죄를 받습니다.

그녀의 오빠 조디가 왔고 엄마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너무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나는 가족들을 용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어린 그녀를 습지에 내버려두고 살아왔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무죄를 선고 받은 카야는 그녀를 사랑하는 테이트와 서로 습지에서 살게됩니다.

나이들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후에 테이트는 카야의 일기를 보게되며 그녀의 비밀을 알게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영화를 통해 보시길!!

소감

어린 카야가 너무 불쌍하다.

누군가 한 명이라도 어린 그녀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더라면 

그녀가 세상을 등지고 자연의 습지를 엄마라고 여기며 유일한 안식처라 느끼지는 않았을 텐데...

그녀의 가족들도 정말 이해 안간다.

이해 안가지만 어린 자식들을 내버리는 실제 사례들이 분명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어떤 상황에 내몰렸는지는 모르지만 카야와 같은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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